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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Leverage ETF)는 기본 지수(예: S&P 500, 나스닥 100 등)의
변동 폭보다 더 큰 수익을 목표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
즉, 기본 지수의 2배 또는 3배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ETF
특징
1. 지수 변동률의 2배 또는 3배 수익 목표
- 일반 ETF는 기본 지수(S&P 500, 나스닥 100 등)와 동일한 수익률을 추구하지만,
레버리지 ETF는 기본 지수의 2배 또는 3배의 수익률을 목표로함 - 예를 들어, S&P 500이 하루 동안 1% 상승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 상승하도록 설계됨.
2. 높은 변동성
- 레버리지 ETF는 선물, 옵션, 스왑 등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목표 수익률을 맞춤.
따라서, 일반 ETF보다 변동성이 크고, 위험도가 높음.
3.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투자에 적합
- 레버리지 ETF는 하루 단위(일일 리밸런싱)로 목표 수익률을 조정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 시 수익률이 예상과 다르게 변할 가능성이 있음. - 특히, 시장 변동성이 클 경우 장기 보유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아짐.
인기있는 ETF
토스 증권의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가장 인기있는 10개의 해외주식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 NVDL: 엔비디아 2배 롱
- TSLL: 테슬라 2배
- NVD: 엔비디아 2배 숏
- ETHU: 이더리움 2배
- SMCX: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2배 롱
- SOXL: 미국 반도체 3배
- SOXS: 미국 반도체 3배 인버스
- NVDQ: 엔비디아 2배 인버스
- TQQQ: 나스닥 100 3배
- BITX: 비트코인 선물 2배
레버리지 ETF의 장점 & 단점
장점: 높은 이득
1. 단기 투자 시 높은 수익 가능
- 상승장이 지속될 경우, 일반 ETF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대 가능
2. 적은 자본으로 더 큰 수익 가능
-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적은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 창출 가능
단점: 높은 위험성
1.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2배~3배
- 지수가 1% 하락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 3배 레버리지 ETF는 -3% 손실이 발생
2. 장기 투자 시 변동성 위험 증가
- 일일 리밸런싱(매일 수익률 조정) 때문에 장기 보유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음
3. 운용 비용(수수료)이 높음
- 일반 ETF보다 운용 비용(Expense Ratio)이 높아 장기 보유 시 비용 부담이 큼
투자 시 주의사항
- 단기 투자(스윙 트레이딩)로 활용하는 것이 좋음
- 장기 보유 시 변동성으로 인해 예상보다 낮은 수익률이 나올 수 있음
- 하락장에서는 손실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함
- 운용 비용(Expense Ratio)이 높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는 부적합
레버리지 ETF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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