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중 우연히? 슈프림 매장을 갔다 왔습니다. 원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여행 기간 중에 슈프림 F/W 1주차 드롭이 있기도 했고 숙소 근처에 슈프림 매장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다 왔습니다. 딱히 가야겠다! 마음 먹었던 건 아니었기에 점심때 즈음 일어나서 느긋하게 점심 먹고 매장을 방문했는데 제가 늦게 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대기는 있었지만 줄이 길지 않고 제품도 많이 남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인기가 좀 줄었나? 하는 느낌 기다리면동안 심심해서 사진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매장 안에서 사진을 찍는 건 안되는데 매장 밖에서 안을 찍는 건 제지하지 않더라구요 매장 안에서 사진 찍으면 안되는 걸 모르고 잘 어울리는지 거울 앞에서 사진 찍다가 직원한테 혼났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제 맘에 드는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