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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일본 자판 맥북 백슬래시 입력하기

일본 자판의 맥은 한글자판이나 영어 자판과는 다른 배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슬래시도 따로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backslash를 입력하려고 하면 ¥ 모양이나 | 모양이 입력됩니다. 저도 vscode에서 백슬래쉬를 입력되지 않아서,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을 검색해보았는데 뭐 폰트를 바꾼다거나 맥의 키보드 설정을 바꿔야 한다고만 나와 있어서 짜증이 나 있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타자를 뚜들기다 해결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바로바로 option + ¥ 버튼을 같이 누르면 \ 요로코롬 백슬래시가 나오게 됩니다~ 한글 입력일때는 동작하지 않고 영어, 일본어 입력일 때만 동작하는 점은 주의해주세요~

잡다한 지식 2022.07.27

[git] 명령어 모음

브런치 생성하고 이동 // 브런치 생성 git branch 브런치명 // 브런치 이동 git checkout 브런치명 브런치 삭제 git branch -d 브런치명 // 브랜치에 머지되지 않은 변경이 남아 있는 경우 실행되지 않음 git branch -D 브런치명 // 지정한 브랜치에 머지되지 않은 변경이 남아 있어도 강제로 삭제. 명령은 특정 개발 라인에서 수행된 모든 커밋을 완전히 파기하는 경우에 사용.

Git 2022.07.26

[시부야] 도쿄 타라코 스파게티 메뉴, 방문 후기(도쿄 맛집)

일본에서 유명한 명란 파스타 점인 '도쿄 타라코 스파게티' 東京たらこスパゲティ 에 다녀왔다. 도쿄 타라코 스파게티는 2020년 시부야에 첫 오픈한 후 정말 핫한 음식점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맛집이다. 주 메뉴는 명란을 넣은 파스타로, 다시, 크림, 오일 등의 메뉴들이 있는데 오차즈케처럼 스파게티에 다시 육수를 넣어 먹는 다시 스파게티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네 명란젓은 일본어로 멘타이코로 알고 있었는데 타라코라고 하기도 한단다. 정확하게는 둘이 조금 다르다고 하던데 멘타이코는 맵고 타라코는 안맵다고 한다. 뭐 정말 유명하다는 맛집이라고 하길래 명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한 번 도전해 봤다. 시부야 점으로 ㄱㄱㄱ 이날 날도 엄청 덥고 점심시간이 살짝 넘어가는 오후 2시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

[신오쿠보] 신오쿠보 설빙 메뉴, 후기

도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신오쿠보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느끼지 못했지만 이상하게 외국에 오니까 한국 음식들이 땡기더라구요 설빙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그렇게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날씨도 덥고해서 저엉~~~~~~~~~~말 오랜만에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설빙을 먹으러 갔습니다. 옛날에 하라주쿠에도 하나 있었지만 지금은 폐점하여 현재는 신오쿠보 설빙이 도쿄의 유일한 설빙입니다(아마도) 여름이라 그런지 설2을 먹으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거의 한 시간 기다린 것 같은데 아무래도 회전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보니 오래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설빙은 총 2층이로 되어 있습니다. 자리는 뭐 그럭저럭 많은 것 같긴한데 아무래도 한국의 널찍널찍한 내부와는 다르게 조금 협소했..

일상/도쿄생활 2022.07.17

갤럭시탭 S8 울트라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들

갤럭시탭 S8 사용후기에 이어서 제가 갤탭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평소 사용 모습 평소에는 그냥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치대에 올려 놓고, 키보드 마우스는 항상 근처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합니당 S8 울트라는 자주 들고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거치대도 좀 무겁지만 튼튼한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실버 색상이라서 화이트 톤과 굉장히 잘 어울려요! 마우스 마우스는 갤럭시탭 사전 구매 이벤트였던 펜톤 세트의 마우스 입니다. 노랑노랑한 색깔이 너무 이쁘죠~ 펜톤 세트의 사진입니다~ 마우스랑, 노트북 파우치, 장패드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역시 펜톤 답게 각각의 컬러들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저기에서 노트북 파우치가 맘에 들었는..